휘은의 호박씨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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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싶은 밤. (구)재활용 불가능

울고싶습니다. 가끔씩.
아무 이유없이 울고 싶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의 품에 안겨서
모든 슬픔이 씻겨 내려가게,
모든 쌓인 것이 씻겨 내려가게
눈물샘이 마를 정도로,
온몸의 수분이 마를 정도로,
피가 마를 정도로
울고싶습니다.

언제까지 울보일까요. 언제까지 어린애일까요. 언제까지 어리광쟁이일까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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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르릉 2006/06/11 15:35 #

    여보세요 또 왜요. 네 지겨워요. 네 잘지내요 재미없게 지내요. 네 뭐 친구들하곤 잘 지내고 있고요 미국 와서 인종차별 당하고 왕따 당하고 있고요 학교에서 선생님들한테도 잘 보이고 있고요 선생님들은 바보 취급하고요. 성적은 좃 같아요.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있어요. 어제 저녁에 식당가서 배터지게 먹었어요. 밥은 별로 못 먹고.. 그냥 가끔 라면 먹고 있어요. 네 왜 그래야 하는데요. 네 하기 싫어요 네 ...... more

덧글

  • Guarder 2006/06/01 22:39 # 답글

    그렇게 울고 나면 어른이 되어있을지도.
  • 헌즈 2006/06/02 11:37 # 답글

    사춘기야 짜샤.
  • 코아 2006/06/03 21:31 # 답글

    가더//그럴까요. 더욱 더 울고싶어 지는데요.
    헌즈//더럽게 길고 긴 사춘기군. 얼른 좀 안 끝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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